코로나 백신 코로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” 고단한 일상에서 가끔 우리는 각자의 빛을 잊고 살 때가 있다. 빛나야 하는 이유도 점점 내가 아닌 타인, 혹은 다른 이유가 되어버리는 세상. 세상이 제멋대로 정의한 거대한 별만 바라보느라, 내 안의 빛을 보고 있지 못한 우리에게 건네는 작가의 위로. 잊지 말자, 우리는 모두 각자의 생김새대로,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빛나고 있다는 것을. [인터넷 교보문고 제공] 인생이 늘 행복할 순 없었지만, 불행도 있었기에 행복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. --- p.15 그런데도 용기가 안 생긴다면 이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. 별은 산산이 부서져 죽어도 또 다른 잔해들과 뭉쳐 행성이 된다는 사실, 실패하거나 무너져도 다시 빛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. --- p.27 결국 .. 더보기 이전 1 다음